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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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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노사 협력 구축 ‘노사협의회 상생 공동 연수(워크숍)’ 개최

3월 31일 본청 국제회의장 열려, 노사협의회 위원 및 노사업무 담당자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농촌진흥청은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3월 3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노사협의회 상생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에는 본청 및 4대 소속 연구기관 노사협의회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노사 갈등 해소와 소통 및 고충 처리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노사 갈등 구조와 원인을 이해하고, 협력적 차원에서 해결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노사협의회 위원 간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입장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고, 신뢰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노사 갈등 이해 및 위원 역량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 처리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 및 조정 역량을 높였다. 공동 연수에 참여한 사용자 위원들은 “고충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대화 기법과 조정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실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김정현 운영지

“흩어진 기억, 하나의 평화로” 전국이 함께한 제주 4·3 평화 대행진

2일 관덕정·박물관·시청서 행진단 출발… 도민·전국 시민 등 대규모 참여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2일, 제주 도심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거대한 평화의 물결로 뒤덮였다. 4·3유족과 도민을 비롯해 전국 대학생, 청소년, 시민단체가 세 갈래 출발 지점에서 발을 떼 하나로 모이는 ‘4·3 평화 대행진’이 펼쳐졌다. 이날 행진은 ‘기억의 계승’과 ‘과거사 연대’라는 4·3의 핵심 가치를 온몸으로 구현한 자리였다. 4·3 평화 대행진은 관덕정,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시청 앞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관덕정에서는 전국 대학생들이 4·3 평화 선언과 문화공연으로 행진의 서막을 알렸으며,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체험 프로그램과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4·3의 가치를 공유하며 첫걸음을 내딛었다. 제주시청 정문 앞에서는 유족과 시민단체가 참여한 ‘4·3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대회’가 열려 역사 왜곡 처벌 규정 마련의 시급성을 전국에 알렸다. 오후 5시경 세 행진단이 한자리에 합류한 뒤 제주문예회관까지 공동 행진을 이어갔다. 합류 지점에서는 희생자 1만 5,218명을 상징하는 대형 현수막을 행진

경남도, ‘이·통장 재난특별활동비’ 지원 적극 검토

2일, 도청 대회의실서 ‘18개 시군 이․통장 간담회’ 개최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경상남도가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통장을 위한 ‘재난특별활동비’ 지원을 적극 검토한다. 경남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18개 시군 이·통장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통장 처우 개선과 지역별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불과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이·통장의 역할에 비해 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재난특별활동비’ 지원 필요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통장들은 재난 예찰과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자부담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제도적 지원 마련을 건의했다. 이에 경남도는 재난 시 이·통장의 역할 중요성에 공감하며 ‘재난특별활동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산청·함양 산불 등 재난 현장을 계기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새로운 수당 신설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조례 제정이 필요한 만큼, 재정부담을 고려해 도가 일정 부분을 분담하고 시군과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산

“유가 불안 속 해법은 분리배출” 경남도, 군항제서 자원순환 실천 확산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으로 자원안보 위기 극복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제64회 진해 군항제 현장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시와 합동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해 군항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재사용과 재활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분리배출 요령 안내와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석유화학 원재료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자원 위기 극복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방안으로 ‘제로 웨이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석유화학 원자재 수입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고품질 재생 원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자원 독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정확히 분리배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

경남도, 산사태 예방 사전 대응 체계 점검

경남도, 합동점검반 구성... 산사태 대응체계 정비 본격화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경상남도는 해빙기 지반 약화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산사태취약지역 및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도와 시군 합동점검반을 통해 실시해, 산사태취약지역과 대피소, 산사태 피해지 복구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관리 실태와 대피체계 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사면 안정상태 및 위험 요인 ▲취약지역 및 대피소 관리 상태 ▲산사태정보시스템 정보 현행화 ▲취약지역 지정절차 이행상황 ▲안내표지판 설치 및 유지관리 여부 ▲ 산사태 복구 사업 현장 안전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시군 관계자들과 중간점검 회의를 통해 대응체계 전반을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필요한 경우 현장 중심의 추가 점검과 정비를 통해 우기 전까지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명효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 대상 안전교육과 행동 요령 홍보를 병행해 산사태 피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과